[분양르포]최고 120대 1 경쟁률,전매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 미계약세대 선착순
▶규제완화 기대감에 전매가능한 오피스텔 분양권 입기상승
▶해운대역세권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신규공급 주거형 오피스텔
▶ 젊은층의 선호도 고려한 전세대 테라스, 프라이빗 커뮤니티
최근 몇년사이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투자자의 눈길이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자금 여력과 청약 점수 및 주택 규제 등으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대체제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이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4~84㎡ 총 98가구로 구성된다.
전 호실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지하에는 별도 수납이 가능한 가구별 창고와 골프연습장이 제공된다. 2층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센터를,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옥상에는 스카이풀(야외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는 해운대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도심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대중교통 및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도보로 7분 내에 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운대초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고, 반경 1㎞ 이내에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등도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디 엘본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오피스텔의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절감 효과도 있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으로 오피스텔의 주택 수 전면 배제, 주택 임대사업자 혜택 부활 등 전면적인 규제완화를 예고하고 있어,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재점화 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운대 디 엘본' 의 홍보관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일원에 개설하여 청약후 미계약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홍보관은 예약방문제(tel: 1811-1156)로 운영중이다.
■ 관심 고객등록
▶ 해운대 디 엘본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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